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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CQI 회의 개최...내년 사업 타당성·예산 적절성 검토

삼육보건대, CQI 회의 개최...내년 사업 타당성·예산 적절성 검토

등록 2018.12.30 17:59

주성남

  기자

사진=삼육보건대학교사진=삼육보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21일과 24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2019년을 위한 CQI회의를 개최했다.

CQI란 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의 약어로 지속적인 교육품질개선을 의미하며 삼육보건대는 예전의 대학발전전략회의와 예산회의를 통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회의라 할 수 있다.

이날 회의는 총장 주재하에 각 처실장 및 팀장과 학과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을 점검하고 2019년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예산에 대한 적절성이 검토됐다.

특히 10년간 등록금 동결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각 부서와 학과별 고정비 이외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책정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종합학사정보시스템에 대한 피드백, VR 기자재에 대한 활용도와 접근성, 한국어학당 학생지원, 국제교류 수익창출, 직원 휴직 및 복귀, 승급 및 정규직 전환, 명예퇴직 관련 법정 부담금, 학생해외연수 지원에 대한 가이드라인, 실습소모품비의 집행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 등 대학이 전반적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절감하기 위한 내용들이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박두한 총장은 “내년부터는 교육품질관리위원회를 ‘교육품질혁신위원회’로 미래지향적인 명칭으로 변경하겠다”며 “기존 사업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혁신지원사업에 반영시에는 정확한 평가를 통해 예산배분 및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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