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소기업 지원사원 성과공유금 4천만원과 중부발전 매칭그랜트 4천만원을 더한 8천만원의 재원을 활용해 ▲보령·서천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36개소 ▲사회복지시설 14개소 ▲에너지 취약가구 152가구에 동절기 에너지 빈곤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고효율 난방물품을 지원했다.
중부발전은 2012년부터 매년 민관 협업으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웅천 전통시장에서 펼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활동은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가스설비 점검과 화재 시 초동조치를 위한 세대별 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비치,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기초건강검진 및 건강보건교육, 안전보건 캠페인 등을 시행했다.
박형구 사장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인력과 기술로 에너지 대전환 시점에서 한국중부발전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국민행복을 달성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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