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9년 인천시에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사항은 ▲인천지하철 2호선 칸 증설, 버스노선 조정 및 증설 ▲안전하고 범죄없는 도시 조성 ▲일자리정책 확대 ▲불법주정차 단속 확대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등의 복지 확대 등으로 이는 해당 부서에 통지해 향후 정책추진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2018년 인천 10대 뉴스 선정 및 2019년 인천시에 바란다` 설문은 중복선택이 가능하도록 실시했다. 설문은 오프라인 5,081명, SNS 1,480명, 온라인 304명 등 6,865명의 시민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했다.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은 “민선 7기 인천시는 모든 분야에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시민이 뽑은 2018년 인천 10대 뉴스를 바탕으로 2019년 인천시에 바라는 점들을 꼼꼼히 챙겨 ‘시민이 시장’이라는 민선 7기 인천시의 시정철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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