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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이 선정한 `2018 핫이슈` 선정

인천시, 시민이 선정한 `2018 핫이슈` 선정

등록 2018.12.27 16:10

주성남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8년 한 해를 마감하며 10대 뉴스로 ▲인천지역 폭행사건 ▲취업률 증가와 청년취업 지원 대책 ▲고교 무상교복 추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월미도 놀이기구 안전사고 ▲공항고속도로 통행료 2,900원으로 단계적 인하 ▲민간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중 부모부담금 전액 지원 ▲민선 7기 인천시장 ‘새로운 인천특별시대’연다 ▲한국GM 문제 ▲해경 청사 2년만에 인천 송도 이전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또한 2019년 인천시에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사항은 ▲인천지하철 2호선 칸 증설, 버스노선 조정 및 증설 ▲안전하고 범죄없는 도시 조성 ▲일자리정책 확대 ▲불법주정차 단속 확대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등의 복지 확대 등으로 이는 해당 부서에 통지해 향후 정책추진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2018년 인천 10대 뉴스 선정 및 2019년 인천시에 바란다` 설문은 중복선택이 가능하도록 실시했다. 설문은 오프라인 5,081명, SNS 1,480명, 온라인 304명 등 6,865명의 시민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했다.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은 “민선 7기 인천시는 모든 분야에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시민이 뽑은 2018년 인천 10대 뉴스를 바탕으로 2019년 인천시에 바라는 점들을 꼼꼼히 챙겨 ‘시민이 시장’이라는 민선 7기 인천시의 시정철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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