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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상원 교수
황보상원 교수는 1997년 우리나라 주소체계를 지번주소에서 도로명 주소로 변경 도입하는데 기여했으며 현재 행정안전부 중앙도로주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로명주소를 법적주소 및 생활주소로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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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0일 쏠비치리조트에서 열린 `2019 도로명주소 워크숍`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황보상원 교수는 1997년 우리나라 주소체계를 지번주소에서 도로명 주소로 변경 도입하는데 기여했으며 현재 행정안전부 중앙도로주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로명주소를 법적주소 및 생활주소로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2/24/2018122400006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2241653350018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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