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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전국 영업점 확대

KEB하나은행,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전국 영업점 확대

등록 2018.12.10 09:32

차재서

  기자

사진=KEB하나은행 제공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는 모바일·인터넷·전화 등 비대면 채널로 상담 신청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대면 등 방법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디지털 플랫폼 ‘1Q 영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된다.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영업점 직원이 직접 찾아가 상담·금융업무 처리를 돕고 경우에 따라 유선 상으로 상담을 마친 뒤 인근 영업점 담당자를 소개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KEB하나은행 이용자는 들은 은행 방문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영업점의 숙련된 전담 직원의 전문 상담을 통한 고품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포털사이트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검색하거나 KEB하나은행 모바일 웹, 스마트폰뱅킹 앱(1Q뱅크)과 인터넷뱅킹 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신청 란에 금융거래 목적·종류·지역을 입력하면 된다.

또 전용 콜센터나 KEB하나은행과 제휴를 맺은 ‘네모’, ‘호갱노노’, ‘부동산 114’ 등을 통해서도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금융서비스 제공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출이나 대출실행과 연계된 은행계좌·전자금융·체크카드 신규 등 업무의 제반 거래를 우선적으로 서비스하며 향후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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