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재학생 및 지역청년층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대학일자리센터의 홍보 활성화와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공모전 참가한 DTC팀은 “대학 일자리센터 홍보UCC 공모전 참여를 위해 촬영을 하던 중 실제 상담을 받는 친구들을 보았을 때, 취업뿐만 아니라 대외활동, 개인 역량 강화, 적성검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을 준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다”며 “대학 일자리센터의 이러한 노력을 영상에 모두 담아내지는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회가 된다면 이를 더욱 잘 표현하고, 모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영상으로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승권 센터장은 “이번 UCC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은 대학일자리센터 홍보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대학일자리센터의 대외적 이미지향상과 취업정책 홍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재학생 뿐 만 아니라 지역청년층들에게 청년고용정책의 다양한 제도를 알리고 취업전략을 세워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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