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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갑질근절 서약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가운데 왼쪽이 박형구 사장, 오른쪽이 이영조 기획전략처장.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사내방송으로 중계되는 가운데 직원을 대표해 이영조 기획전략처장이 갑질근절 선서를 했다.
서약의 주 내용은 `임직원 및 협력기업으로부터 사적노무 요구 금지`, `인격모독 행위 금지`, `부당이익 요구 금지`, `친절·공정의 의무 이행` 등이다.
박형구 사장은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은 중부발전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갑질근절 다짐대회를 계기로 임직원 및 협력사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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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6일 전사확대간부회의에 앞서 `갑질근절 서약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사내방송으로 중계되는 가운데 직원을 대표해 이영조 기획전략처장이 갑질근절 선서를 했다. 서약의 주 내용은 `임직원 및 협력기업으로부터 사적노무 요구 금지`, `인격모독 행위 금지`, `부당이익 요구 금지`, `친절·공정의 의무 이행` 등이다. 박형구 사장은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은 중부발전의 가장',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1/26/2018112600015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1261552334160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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