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선화여고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낸 것에 힘입어 올해의 골든벨은 초등학생을 위주로 퀴즈를 풀면서 가족이 함께 호국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나라사랑 골든벨은 1명 이상의 초등학생을 필수로 보호자를 동반해 팀을 구성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답안지 작성은 초등학생 참가자만 가능하다.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조성하고 즐거운 육아를 할 수 있는 동시에 아이에게는 부모와 함께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호국안보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골든벨 프로그램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며, 내년에도 개최할 예정이다.
영천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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