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는 미추홀구를 비롯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27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B.F. 행복한 음식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휠체어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식사 과정의 불편함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미추홀구는 올해 숭의가든을 비롯해 20여곳을 B.F. 행복한 음식점으로 선정해 운영 중이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지정 표지판이 제공되며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의 협조로 점자 메뉴판도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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