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500만원 전달···나눔의 가치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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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청담지사, 청담동주민센터, 청담동새마을부녀회원들이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춥고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사회 직원들과 봉사단원들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될 김치라 더욱 정성껏 마음을 담아 김치를 담갔으며, 담근 김치는 10kg 100박스는 청담동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이날 김장 김치 담그기에 필요한 비용 500만원을 전달해 나눔의 가치에 동참했다.
고중환 지사장은 “다가올 추위에 작게나마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연말에도 청담지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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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2일 청담동(동장 홍석균)주민센터, 청담동새마을부녀회 4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춥고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사회 직원들과 봉사단원들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될 김치라 더욱 정성껏 마음을 담아 김치를 담갔으며, 담근 김치는 10kg 100박스는 청담동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이날 김장 김치 담그기에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1/23/2018112300000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1230843333551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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