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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첫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훈련센터를 방문해 교보재를 지원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찌레본 발전훈련센터는 중부발전과 찌레본 법인,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협력해 설립한 발전소 정비 및 운영기술 전문 교육기관이다. 중부발전은 전문 교수요원을 통해 발전교육 출장강의를 제공하고 찌레본 법인은 교육장소 등 제반 일반 행정지원을 제공하며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교육생에 대한 인증서 발급 등 제반 정부차원의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이날 교육생들에게 “향후 인도네시아 발전산업을 선도할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어달라”면서 “한국의 선진 발전기술의 전수를 통해 양국 간 상호 발전산업 협력을 더욱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찌레본 법인 헤루 데완토 사장은 “중부발전의 지원 및 협력은 발전훈련센터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특히 중부발전의 우수한 기술전문가들이 다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세계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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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1일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훈련센터에서 교보재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찌레본 발전훈련센터는 중부발전과 찌레본 법인,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협력해 설립한 발전소 정비 및 운영기술 전문 교육기관이다. 중부발전은 전문 교수요원을 통해 발전교육 출장강의를 제공하고 찌레본 법인은 교육장소 등 제반 일반 행정지원을 제공하며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교육생에 대한 인증서 발급 등 제반 정부차원의 행정지원을 담당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1/21/2018112100019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1211721370217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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