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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현 기자
등록 :
2018-11-20 15:37

국회, 내년 수소차 예산 ‘450억 → 1761억’ 증액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회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신경을 기울이면서 수소자동차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국회는 2019년 수소차보조금 지원예산을 정부안인 450억원보다 3.8배 많은 1761억원으로 늘렸다. 환경과 산업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여야가 대폭지원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는 내년도 수소전기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원규모를 정부안인 2000대에서 5500대로 대폭 확대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금액도 1761억원이 책정됐다.

환노위 예결소위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차 구매보조금은 1대당 2250만원을 정액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746대분이 지급됐다. 또 당초 내년 수소전기차 보급에 대한 정부예산안에는 2000대를 지원하기 위한 450억원이 편성됐다. 더불어 수소전기버스 시범보급 60억원(30대), 수소충전소 300억원(20개소)으로 총 810억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연말까지 수소전기차 누적 계약대수가 4200대를 넘을 것으로 보이고, 3500대 이상이 내년으로 이월될 것으로 예상돼 정부예산안대로라면 수소전기차를 구매하기 위해선 최소 1~2년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소위는 내년도 보급예산을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 1237억원(차량 5500대),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70억원(35대), 수소충전소 450억원(30개소) 등 총 1761억원으로 대폭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많은 증액이 있었지만 큰 변화 없이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여야가 모두 수소차 확충에 관심이 많고, 쟁점이 없는 사안이라 본회의 의결까지 무난하게 흐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수소차를 양산하는 기업은 한국 현대차와 일본 도요타, 혼다 등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넥쏘·ix35, 도요타 미라이, 혼다 클래리티가 대표적이다. 현대차의 수소차 글로벌 판매량은 2013년 27대로 시작해 2014년 128대, 2015년 269대로 증가하다 올해 10월 말 616대까지 증가세에 있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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