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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신임 대표이사 선임 소식에 장 초반 급등

[특징주] 현대중공업, 신임 대표이사 선임 소식에 장 초반 급등

등록 2018.11.16 09:40

수정 2018.11.16 11:12

유명환

  기자

현대중공업이 신임 대표이사 변경에 따른 수주 기대감에 장 초강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장 대비 4500원(3.52%)오른 13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전날(15일) 공시를 통해 가삼현 대표이사 선임 됐다고 밝혔다. 가삼현 대표는 “일감 부족은 고정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실적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을 끊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일감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감을 확보하려면, 생산현장의 안정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경쟁력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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