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네티즌은 갑질을 넘어 폭력적이기까지 한 영상 속 고객의 행동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이 오직 일부 알바생들만의 아픔은 아니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에서는 논란의 고객을 향한 신상털이 등 지나친 공격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이밖에 대구의 한 빌라에서는 주민대표가 경비원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사건도 발생했는데요. 양진호 사건 이후에도 여전한 갑질 사건과 논란들. 갑질이 비단 재벌이나 CEO들만의 전유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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