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식 폭주 근점 측정기기 개발’ 주제 호평
동신대 안경광학과 3학년 정휘종(23)씨 등 재학생 4명으로 꾸려진 ‘아이비젼’은 근거리 작업을 할 때 눈에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를 선별할 수 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식 폭주 근점 측정기기 개발’을 주제로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이번 입상으로 ‘2019 대학 벤처동아리 육성 지원 사업’에 우선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으며 사업화와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정휘종씨는 “국민의 눈 건강 문제 중 하나인 양안시 문제를 사전 확인할 수 있도록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기기를 개발하고 특허와 상용화를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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