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방역요원 격려, AI 발생 방지 위한 소독에 힘써 줄 것 당부
박태선 본부장은 이날 공방단 요원들과 같이 철새도래지 현장 방역을 직접 시연하면서 "매년 반복되는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율방역이 최우선이지만 철새도래지나 소규모 축산농가와 같은 방역 취약지역은 축협 공동방제단을 통한 집중 소독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공동방역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방역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전남농협의 공동방제단은 총 99개반으로 17개 축협에서 운영중이며, 소규모 한우농가 등 총 12,075농가에 대해 연간 28만9천회의 소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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