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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광주·전남청, 4차산업 위한 스마트공장 역량 강화

중기부 광주·전남청, 4차산업 위한 스마트공장 역량 강화

등록 2018.10.23 17:04

강기운

  기자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진 초청 우수모델 전파 교육 진행

김진형 청장김진형 청장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학교와 함께 지역 제조기업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스마트공장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선다.

유럽의 과학기술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연구진을 초청하여 지역 산업현황과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공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11월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무료로 진행한다.

그동안 광주·전남지역은 수도권에 비해 스마트공장 보급이 미흡하여 스마트제조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어왔다.

교육 주요내용은 비즈니스전략에 중점을 둔 스마트제조 소개,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 및 기술, 유지보수 방법 로드맵과 스마트공장 구현화를 전략 등이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25일(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김진형 광주·전남청장은 “스마트공장 전문가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리더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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