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드러머이자 38년의 드럼 연주로 대중음악을 이끌어 온 케이맨이 침체에 빠진 대중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드럼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나선다.
케이맨 김선중은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전설적인 드러머로 조용필, 이승철, 임재범, 이선희 등 유명 가수들의 레코딩의 세션에 참여하는 화려한 드러머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케이맨’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화려한 드럼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소화하는 라이브 세션 퍼포밍을 볼 수 있다. 또한 비보이, 국악 타악기, 지역의 밴드가 함께해 다른 장르의 음악 예술들과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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