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벤처주간에 비즈쿨 동아리 작품 전시‧판매의 장 마련
지역 내 창업분위기 조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도내 30개 창업유관 기관이 모여 펼치는 Start-up 전북 2018 축제 한마당에 도내 청소년 비즈쿨 수행학교 33개 학교중 남원제일고, 덕암정보고, 영선고, 원광정보예술고, 전북기계공고 등 5개교가 함께 하였다.
이번 행사는 목공예품, 캔들, 액세서리, 블루베리 고추장 등 비즈쿨 동아리 학생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판매하여 실무경제 활동을 체험해봄으로써 기업가 정신을 제고하였고, 판매 수익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여 비즈쿨 학생들에게 사회환원 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지난 Start-up 전북 2017 행사에도 청소년 비즈쿨 학교가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체험과 제작품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판매수익금을 전주 삼성휴먼빌에 기부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광재 청장은 “예비창업가인 청소년 비즈쿨이 ‘Start-up 전북 2018’ 행사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꿈·끼·도전정신·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로 성장하고더 나아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빌게이츠’와 같은 큰 인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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