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안은 한반도에서 실질적인 종전과 평화 시대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회가 4.27 판문점선언의 비준 동의를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강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하고 19명의 의원이 발의 및 찬성했다.
권유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0년 동안 계속된 한반도의 냉전 분위기가 무너지고 어렵게 평화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이 처리될 것을 촉구한다”고 결의안을 낭독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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