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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석유관리원과 파주시가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가운데 왼쪽)과 파주시 최종환 시장(가운데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공동 추진 ▲취약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연료유 무상제공 및 물품 지원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 합동단속 및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은 “석유관리원과 파주시의 업무협력으로 남북교류 협력의 거점 도시가 될 파주지역의 석유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모범적인 협력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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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18일 파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석유유통질서 확립과 사회공헌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공동 추진 ▲취약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연료유 무상제공 및 물품 지원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 합동단속 및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석유관리원 손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0/18/2018101800026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0182106504469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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