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단은 체계적인 매립장 운영관리 시스템을 포함해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 등 자원화시설을 둘러보고 SL공사의 선진 폐기물처리 및 자원화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향후 ADB-SL공사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SL공사 박용신 사업이사는 “그동안 축적해 온 매립 및 자원화 기술과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아시아개발은행과 실질적인 협력사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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