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는 인천교통공사, 남동구청, 남동소방서, 논현경찰서, 남동보건소, 제7851부대, 길병원, 전병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대규모 지진에 따른 대형화재를 가상해 상황전파, 초동대처, 화재진압 및 사상자 구조, 복구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불시에 닥칠 수 있는 재난상황 대응 능력 함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5월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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