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과 지역 청년구직자 150명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 중심 채용, 해외취업, 정부 청년고용사업,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관련된 문제를 풀며 다양한 고용·취업 프로그램 정보를 얻었다.
1등부터 19등에게는 각각 5만~30만원의 상금이, 모든 참여 학생에게는 커피 쿠폰과 일정 수준 이상 쌓이면 장학금으로 신청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지급됐다.
김수근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과 센터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과 청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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