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중년 세대의 실업난을 해소하고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현장면접과 이력서접수 대행 등 총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근로자건강센터의 기초건강상담, 법무부 인권구조과의 무료법률상담, 희망지역자활센터의 취약계층 상담, 취업타로, 켈리그라피 등 체험행사와 이력서클리닉 지원도 있다.
구 관계자는 “구인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 한편 계층별 맞춤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발굴단 및 이동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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