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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린이과학관 1박 2일 과학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
이번 과학캠프 참가자들은 영종도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항공기, 자기부상열차, VR 등 첨단과학 콘텐츠들을 체험하고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로봇 배틀카,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 등 창의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캠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숙박은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카라반 캠핑장에서 진행돼 또래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1박 2일 동안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조별 활동을 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인천 속 과학 명소탐방으로 인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가졌다.
인천어린이과학관 관계자는 “1박 2일 과학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함과 동시에 우리가 사는 인천의 자랑스러운 인천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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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영하는 인천어린이과학관은 13일부터 14일까지 과학원리가 숨겨진 지역 명소를 찾아 탐구하는 1박 2일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과학캠프 참가자들은 영종도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항공기, 자기부상열차, VR 등 첨단과학 콘텐츠들을 체험하고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로봇 배틀카,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 등 창의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어린',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0/14/2018101400005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0141603346804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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