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광주 유스퀘어 2층 금호갤러리에서RECORD 주제로 한·중 작품 120여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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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11일 문화예술대학 융합디자인학부 제35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겸한 제12회 한·중 국제교류전을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광주 유스퀘어 2층 금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RECORD’. 대학생활의 발자취를 담아서 끝맺음과 디자이너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다.
졸업작품전엔 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전공과 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표현된 작품 100여 점과 함께 중국 무한이공대학 학생들의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김용철 광주대 융합디자인학부장은 “광주대 융합디자인학부 학생들과 중국 교류대학 학생들이 손잡고 대학 4년간의 성과를 한 곳에서 공동으로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된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두 나라 대학생들의 디자인 소통 뿐 아니라 국제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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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1일 문화예술대학 융합디자인학부 제35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겸한 제12회 한·중 국제교류전을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광주 유스퀘어 2층 금호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RECORD’. 대학생활의 발자취를 담아서 끝맺음과 디자이너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다. 졸업작품전엔 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0/11/2018101100026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0111940487149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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