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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에 신찬수·송자 씨 헌액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에 신찬수·송자 씨 헌액

등록 2018.10.01 14:49

이지숙

  기자

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왼쪽)과 송자 연세대 총장.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왼쪽)과 송자 연세대 총장.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가 2018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과 송자 전 연세대 총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회계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나라 회계발전에 탁월한 공훈을 세운 명예로운 회계인을 선정하기 위해 설립됐다.

위원회는 2018년도 헌액인 선정을 위해 2018년 6월12일부터 7월27일까지 공동주관기관(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 한국회계기준원)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 추천과 회계업계, 경제단체, 유관학회, 정부기관 등 총 73개 기관에서 개별 추천을 받았다.

신찬수 전 회장은 대학 등에서 회계 인재를 양성하고 정부기관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조세제도 발전과 기업·세무회계 조정에 기여한 공적 을 높게 평가받았다.

송자 전 총장은 다양한 교과서를 저술해 한국 현대 회계학 교육에 초석을 놓고 대학 총장으로서 회계의 지평을 다양한 분야로 넓힌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2018년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식’은 10월31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회계의 날’ 기념식 2부 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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