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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등 150여 명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요교차로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과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훈련 등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나기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추석을 맞아 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고향집에 선물함으로써 주택화재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고용상 서장은 “모든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의 화재예방 동참을 부탁드리며, 우리 강서소방서 또한 최선을 다해 화재예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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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8일 오후 서남시장 등 4곳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보내기를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등 150여 명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요교차로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과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훈련 등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나기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추석을 맞아 소화기, 주택화재경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9/19/2018091900021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9191905414280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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