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2℃

  • 인천 11℃

  • 백령 12℃

  • 춘천 14℃

  • 강릉 20℃

  • 청주 13℃

  • 수원 11℃

  • 안동 16℃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4℃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9℃

  • 창원 18℃

  • 부산 20℃

  • 제주 18℃

안양시, 공동주택 공사 현장 품질 검수

안양시, 공동주택 공사 현장 품질 검수

등록 2018.09.19 01:14

주성남

  기자

사진제공=안양시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4일 성광, 호계, 신라아파트 203세대 공사현장에 대한 품질 점수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사, 구조기술사, 소방·전기 관계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맡았으며 구조 접합부 밀실시공 여부, 단열재 설치상태, 각종 설비 배관상태 등 입주 예정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을 점검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된 현장을 대상으로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입주민을 대신해 ▲골조 완료 후 ▲사용검사 전 ▲사용검사 후로 세 차례 실시한다.

손진일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품질 검수는 시공 품질과 관련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견실한 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품질 검수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