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규모는 25억원으로 21일 이전 조기에 판매가 완료되면 10% 할인행사는 종료한다. 개인에 한해 1인 30만원 한도로 시 관내 모든 농협(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등 36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통시장, 골목점포, 상점가에 있는 음식점, 미용실, 서점 등 6,910여 개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된 가맹점은 시 홈페이지와 안양사랑상품권 가맹점 위치 찾기 어플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대호 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안양사랑상품권을 구입해 가족, 친지들과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발행을 시작한 안양사랑상품권 판매금액은 8월 현재 72억원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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