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중부발전은 ‘18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품질경쟁력 최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혼모심’ 분임조는 경쟁부문인 공공기관 현장개선분야에 출전해 `가스터빈 에너지 변환공정 개선으로 기동지연시간 감소`라는 주제로, 세종발전본부 ‘에코파워’ 분임조는 `발전용수 생산공정 개선으로 폐수발생량 감소`라는 주제로 공정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에 기여해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전 직원이 현장중심의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질 개선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아갈 핵심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품질경영의 선두 주자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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