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종인, 박성민, 고존수, 박정숙, 신은호, 안병배, 정창규 의원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시설부장, 공사감독 등이 함께 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감리업체인 공명기술공단 감리단장으로부터 진행사항 및 운영시스템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부평
구 산곡동의 제1공구, 서구 석남동의 제2공구 지하 공사 현장을 찾아 현장을 답사하면서 작업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건교위 김종인 위원장은 “안전문제가 국가적 화두인만큼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보다 유익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답고 정감이 가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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