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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모든 직원에 피자 쐈다···기가지니 100만 기념

황창규 KT 회장, 모든 직원에 피자 쐈다···기가지니 100만 기념

등록 2018.08.20 17:54

수정 2018.08.20 18:16

이어진

  기자

배송 피자만 1000여판 넘어

사진=이수길 기자.사진=이수길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자사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전사 임직원들에게 피자를 돌렸다.

20일 KT에 따르면 황창규 KT 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KT 사옥, 분당 사옥 등 전사 임직원들에게 기가지니 100만 가입자 돌파에 대한 격려 차원에 피자를 돌렸다. 그룹 계열사를 포함 전사 차원의 통큰 '한턱'이다. 배송된 피자수만 1000여판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피자박스 위에는 황창규 회장 명의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황 회장은 “싱글 KT로 이룬 기가지니 100만, 이것이 우리 KT의 힘이다. 인공지능 플랫폼도 KT가 최고라는 자신감으로 당당한 1등의 역사를 이어갑시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 3일 기가지니 100만 가입자 돌파와 관련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격려한 바 있다.

황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기가지니 100만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출시 1년 반만에 이뤄낸 놀라운 성과”라며 “전사의 역량을 모으고 창의성을 더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리고 모두의 도전은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다”고 임직원들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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