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인천시민, 관내 대학교 재학생, 사업체 종사자 등이 참가했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최우수상인 `360°VR 관광플랫폼`은 프로경륜선수단을 통한 자전거행사를 기반으로 주변관광지를 360°VR 동영상을 촬영해 위치기반 VR서비스 및 관광안내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플랫폼 서비스로 향후 행정안전부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시민의 데이터 활용 확산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창업 기업 발굴·육성 제공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매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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