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현지 네트워킹으로 8월 1천여명 단체 관광객 유치
한국체류 4박5일 및 5박6일 중 경주는 1박 2일 일정이며, 경주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중심으로 지난 7월 새 단장을 마친 천마총과 첨성대 일원 및 보문관광단지를 둘러보는 역사문화탐방으로 이뤄졌다.
이같은 성과는 경북 관광 홍보 및 여행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중국 베이징에 운영하고 있는 경북도 중국 관광홍보사무소(소장 김영엽)가 일조했다는 것이 현지의 평가다.
지난 6월 베이징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북도와 공사, 홍보사무소와 같이 공동 세일즈콜을 실시하고, 이에 따라 중국 현지인의 수요에 맞춰 상품 개발하여 모객한 첫 번째 사례로 꼽힌다.
경북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9월까지 약 3천여 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할 예정”이라며“이는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꾸준한 마케팅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한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아름다운 경북의 매력을 알리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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