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16일 장수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장수군 도시재생대학 종강 발표 및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 과정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주민참여와 도시재생, 선진사례, 세부사업계획 세우기 등 8차로 이뤄 졌으며, 이날 그동안 직접 구상한 사업계획을 주민들 앞에서 발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 수강생들은 열의를 가지고 마지막까지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돋보였고, 전체 수강생 30명 중 총 17명이 수료했다.
한 수료생은 “도시재생이라는 용어가 처음에 어렵게 다가왔는데, 다른 사례도 보고 우리군에 직접 접목시켜도 보면서 우리군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꼭 필요하는 것 알게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영수 장수군수는 이날 직접 수료증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한 주민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수료생 여러분과 함께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들어 갈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도시재생대학 과정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주민참여와 도시재생, 선진사례, 세부사업계획 세우기 등 8차로 이뤄 졌으며, 이날 그동안 직접 구상한 사업계획을 주민들 앞에서 발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 수강생들은 열의를 가지고 마지막까지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돋보였고, 전체 수강생 30명 중 총 17명이 수료했다.
한 수료생은 “도시재생이라는 용어가 처음에 어렵게 다가왔는데, 다른 사례도 보고 우리군에 직접 접목시켜도 보면서 우리군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꼭 필요하는 것 알게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영수 장수군수는 이날 직접 수료증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한 주민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수료생 여러분과 함께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들어 갈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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