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페치유캠프는 자페성장애인 형제아동들의 심리적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챌린지어드벤처 등 각종 아웃도어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배양하고 미래의 꿈과 비전을 설계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협회 김민규 인재개발원장은 "한국표준협회는 공직 유관단체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캠프를 통해 자페형제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여름방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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