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실서 9월 9일까지 김경학 작가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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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앙암바위(김경학 작)
지난 15일에 전시회 개막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된 전시회에서는 영산강을 테마로 한 작품 23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산강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앙암바위, 석관정, 식영정, 영모정 등의 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나타낸 그림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영산강 주변 모습을 또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경학 작가는 목포대학교 대학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으며, 한미문화예술재단 USA 초대 작품 제작 등 국제적인 활동과 더불어 나주지역을 중심으로 교육과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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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는 내달 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김경학 작가의 ‘영산강-낮선귀향’ 수묵화 작품 전시를 한다. 지난 15일에 전시회 개막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된 전시회에서는 영산강을 테마로 한 작품 23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산강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앙암바위, 석관정, 식영정, 영모정 등의 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나타낸 그림들이 대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8/16/2018081600010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8161545106143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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