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등 5개 부문 대상
공모 심사 기준은 ▲보성의 전통과 역사, 문화, 비전을 보여 줄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는지 ▲‘녹차수도 보성’의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는지,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지 ▲전라남도 상징물과 개최지 보성군의 상징물의 연계성이 있는지를 본다.
전남체전 조직 위원회는 응모가 마감되면 별도의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상징물 선정 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 중 당선작을 발표한다. 분야별로는 최우수작과 가작을 부문별 2개씩 총 10점 선정한다. 조직위는 확정된 상징물을 활용해 본격적인 대회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9월 21일까지 직접 방문, 우편 접수 또는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내년 4월 녹차수도 보성에서 육상, 테니스 등 총 22개 종목이 개최되며, 선수단 및 방문객 35,000여 명이 참석하는 전라남도 최대행사이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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