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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귀농귀촌학교, 30평 도제식 전직창농과정 교육 개강

전북귀농귀촌학교, 30평 도제식 전직창농과정 교육 개강

등록 2018.08.07 19:29

우찬국

  기자

이달 31일까지 귀농귀촌 희망자, 귀농 2년 차 이내 교육생 31명 대상

전북귀농귀촌학교, 30평 도제식 전직창농과정 교육 개강 기사의 사진

2018 전북귀농귀촌학교 제22기 30평 도제식 전직창농과정 교육(이하 창농과정 교육)이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당일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 창농과정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전북귀농귀촌학교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준성)(이하 전북귀농귀촌학교)이 주관한다.

개강식은 유진섭 시장과 김준성 귀농귀촌학교 대표, 김종관 교장을 비롯한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태인읍 정읍유기농체험센터에서 열렸다.

교육은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4주 간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귀농 2년 차 이내 희망자 중 선정된 31명을 대상으로 정읍유기농체험센터에서 주중 합숙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개강식에서 유진섭 시장은 “그간 600여명의 교육 수료생들이 정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김준성 대표와 김종관 교장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뜻을 전했다.

이어 “정읍은 도시민들이 귀농하기에 딱 좋은 교통과 기후 여건 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도 접근성이 좋다”며 “많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정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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