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이 최대주주 변경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 장 초반 소폭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38분 코스닥시장에서 제일제강은 전일대비 1.42% 내린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제강은 7일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가 주식 양수를 위한 중도금 납일 기한인 지난 6일까지 중도금 잔액 6억7586만6800원을 납부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제일제강은 중도금 연체가 발생하자 최용석 전 대표와 류상미 전 대표에게 연대 책임을 물어 임시주총일 12일 영업일 전까지 157억7413만3200원을 법무법인에 예치하라고 통보했다.
7일 오전 9시38분 코스닥시장에서 제일제강은 전일대비 1.42% 내린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제강은 7일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가 주식 양수를 위한 중도금 납일 기한인 지난 6일까지 중도금 잔액 6억7586만6800원을 납부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제일제강은 중도금 연체가 발생하자 최용석 전 대표와 류상미 전 대표에게 연대 책임을 물어 임시주총일 12일 영업일 전까지 157억7413만3200원을 법무법인에 예치하라고 통보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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