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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야경.
인천항 국제카페리 승객수는 작년 3월 중국의 금한령 이후 12개월만인 금년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서기 시작해 4월 49%, 5월 44%, 6월 72% 증가하는 등 5개월 연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국제카페리 승객 증가의 주 원인으로 의료관광과 연계한 메디페리, 바이크투어 등 신규 여행상품들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사 남봉현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국제카페리 여객회복을 위해 다양한 관광테마상품을 만들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여객을 유치하기 위해 인천시, 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새로운 관광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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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전체 10개 항로의 7월 여객수가 총 7만7,254명으로 작년 동월 4만8,080명보다 60.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항 국제카페리 승객수는 작년 3월 중국의 금한령 이후 12개월만인 금년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서기 시작해 4월 49%, 5월 44%, 6월 72% 증가하는 등 5개월 연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국제카페리 승객 증가의 주 원인으로 의료관광과 연계한 메디페리, 바이크투어 등 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8/06/2018080600010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8061608079031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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