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업·기업가마인드 고취 캠프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미래의 CEO를 꿈꾸고 있는 대구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을 학교별로 추천받아 기업가 정신 및 창업·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4차 산업기술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중점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4차 산업 신기술 장비 및 다양한 콘텐츠를 동원하여 창업캠프 프로그램이 더욱 알차게 마련됐다.
아울러, 창업캠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씨-가리지, 카카데미, 씨에미나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각 회차 별로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 팀빌딩 및 팀미션 ▲창업성공 스토리 ▲Design thinking ▲문제정의 ▲사업계획서 제작 및 발표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 ▲비즈니스 모델과 스피치 ▲피칭(Pitching) 및 시나리오 제작 ▲피칭(Pitching) 및 결과발표 등으로, 창업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교육활동으로 구성했다.
송우용 취업지원센터장은 "창의적 사고,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창업·기업가 정신 캠프'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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