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4% 감소한 1832억8500만원이라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055억2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806억4000만원으로 각각 2.3%, 0.4% 증가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상반기까지 경영실적 반영에 따라 연간 실적 전망도 수정했다.
정정전 2018년도 매출액 7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200억원에서 매출액 7조, 영업이익 8200만원으로 수정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영업이익 8200억원은 투자자 편의를 위해 제공된 숫자이며 당사의 수정 전망에 의하면 영업이익률 기준 11~12% 수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055억2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806억4000만원으로 각각 2.3%, 0.4% 증가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상반기까지 경영실적 반영에 따라 연간 실적 전망도 수정했다.
정정전 2018년도 매출액 7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200억원에서 매출액 7조, 영업이익 8200만원으로 수정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영업이익 8200억원은 투자자 편의를 위해 제공된 숫자이며 당사의 수정 전망에 의하면 영업이익률 기준 11~12% 수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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