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승희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들은 “최근 도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예방과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미래, 항공, 해양 등 전남의 자원을 활용한 타시도와 차별화된 전남교육이 필요하다”면서“지역특성을 살린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문화된 학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장석(더불어민주당, 영광2) 의원은 “폭염 속에서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냉방기를 충분히 가동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우승희 위원장은 “학교 냉방기 사용실태를 점검해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오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방과 후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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