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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에 ‘스마트기술’ 배우러 온 고객사 발길 이어져

광양제철소에 ‘스마트기술’ 배우러 온 고객사 발길 이어져

등록 2018.07.25 14:46

오영주

  기자

고려제강과 세아제강 임원진 후판공장 방문

19일 광양제철소를 찾은 세아제강 경영진과 광양제철소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9일 광양제철소를 찾은 세아제강 경영진과 광양제철소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 기술개발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를 방문하는 주요 고객사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6월과 7월에는 주요 고객사인 고려제강과 세아제강 임원진이 광양제철소에서 최초로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한 후판공장을 찾았다.

이들은 광양제철소의 스마트팩토리 추진 현황에 대해 듣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2006년 포스코 고유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PosFrame을 첫 가동했으며 2020년까지 이를 전 공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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