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교적응 지원 위한 연극치료 프로그램 운영
이번 가족캠프는 '나의 맘[Heart], 너의 맘[Mom]' 연극치료 프로그램으로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 ‘당신에게 말할게’에서는 ‘이웃 둘러보기, 초상화 그리기’ 등 연극 놀이를 통해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고 표현하기 ▲2부 ‘몸과 몸 사이’에서는 서로 간의 언어를 몸으로 익히고, 감정에 어울리는 행동을 선택하여 연극을 표현 ▲3부에서는 ‘희원이의 하루’라는 연극을 관람으로 구성됐다.
캠프는 연극 ‘희원이의 하루’ 속 희원이와 그 주변인이 되어 각자의 입장에서 토론하고 역할 연기로 마무리됐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이종순 교육장은 “가족은 자녀 행복의 뿌리이므로 앞으로도 보다 많은 남부교육가족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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