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청렴문화제’의 공단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청렴골든벨은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19개 기관의 직원 대표 100여명이 참여해 총 3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사학연금 배외숙 상임감사는 “이번 행사는 우리가 유의해야 할 청탁금지법의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과 클린 조직문화 구축에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캠페인, 청렴콘서트, 음악회, 영화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각 기관별로 마련되어, 지역 주민과 기관 구성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13일까지 진행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