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인 7천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기반 글로벌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글로벌스테이션 자체부스 16개 외에도 KT 영남권 사회공헌팀,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코이카 등 외부기관 협력부스 8개가 더해져 총 2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강은희 대구교육감도 개막식에 참석하여 '휴머노이드 로봇댄스'를 아이들과 관람했다.
한원경 대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교육수도인 우리 대구 시민의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미래교육의 지평을 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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